(방구석 백수의 망상이니 재미로만 ~)
앞선 글에서 이 세상이 마치 트루먼쇼같은 반응형 시뮬레이션일수도 있다는 글을 썼다
https://winningstock.tistory.com/110
[이 세상은 시뮬인가? #3]- 반응형 게임과 트루먼 쇼
(어디까지나 방구석 백수의 영화 감상편이다. 재미로만 보시길~) 세상을 살다보면 이상하게 우연적으로 맞아지는 패턴 등이 맞아지는 경우가 많다. 그래서 만약 이 세상이 일론 머스크가 말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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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서 계속하고자 한다.
7. 그래서 우리는 ? : '돈에 강한 캐릭터'가 되는 패턴이 뭘까?
[선요약]
- 반응형 시뮬에서는 “돈을 쫓는 사람”보다 “돈을 다루는 태도가 안정된 사람”에게 퀘스트가 더 자주 온다.
- 소액이라도 정기 기부, 무리하지 않는 리스크 관리, 패배 후 자책 대신 로그 분석이 돈 흐름을 좋게 만드는 패턴
- 이건 “부자 되는 주문”이 아니라, 파산·폭망 루트를 피하고, 돈이 쌓일 확률을 조금씩 올리는 운영법

결국 이 게임(=인생)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하다.
1) 이 시뮬에서 어떻게 반응하면 돈을 그나마 안정적으로 벌 수 있을지 망상을 해봤다..
2) 일단 당신의 캐릭터가 뛰어난 능력과 운이 없다면 갑자기 토니 스타크 같은 갑부가 되는일을 불가능하다.
3) 그러나, 각자의 반응과 노력으로 그나마 개선(?)은 가능하다고 본다
( 각자 캐릭터의 한계는 있을 수 있어도 개선도 가능하지 않으면 이 시뮬이 의미가 없을 것이다.
그들도 이런 모습을 관찰하고 싶었을지도..)
7-1. 시뮬레이션 입장에서 본 “돈 잘 버는 캐릭터”
반응형 시뮬 관점에서 보면, 돈은 이런 식으로 취급되는 것 같다.

“큰 돈을 맡겨도 시스템을 붕괴시키지 않을 캐릭터에게
더 큰 숫자를 실험적으로 붙여본다.”
즉, 돈을 잘 버는 사람이라기보다 돈이 왔다 갔다 해도 감정적으로 붕괴되지 않는 사람이
시뮬 입장에서는 다루기 편한 피실험체다. 이때 보는 포인트는 대충 이런 것들이다.
- 갑작스러운 수익이 났을 때
- 자만·과신 모드로 가서 레버리지·몰빵을 하느냐,
- 아니면 일부는 현금·안전자산으로 빼고 기본 생활 방어선을 지키느냐.
- 손실이 났을 때
- “나는 병신이다” 모드로 자기 존재 전체를 부정하느냐,
- “이번 트레이드는 틀렸다”로 사건만 분리해서 로그를 남기느냐.
전자는 시스템 입장에서
“이 캐릭터는 숫자를 조금만 흔들어도 게임이 깨지네?”
후자는 “숫자를 좀 크게 흔들어도, 이 캐릭터는 계속 플레이 가능하네.”
이 차이가 누적되면, 장기적으로 누구에게 더 많은 돈 관련 이벤트(기회/위험)가 배정될지가 갈릴것이다.

7-2. 돈에 강한 반응 패턴 4가지
① 잃었을 때의 멘트를 바꾼다
- X: “역시 나는 안 된다, 나는 쓰레기다.”
- O: “이번 트레이드는 망했다.
왜 망했는지 로그를 남기고, 다음엔 로트 줄여서 다시 해본다.”
시뮬레이션은 “존재 전체를 부정하는 캐릭터”에게 자꾸 비슷한 상황을 던져서, 그 패턴을 더 강화시키는 경향이 있다.
반대로, “실패를 데이터로 처리하는 캐릭터”는시험 범위를 바꿔서 다음 스테이지로 던진다.
② 절대 하지 않는 선을 정해둔다
예를 들면 이런 것들:
- 퇴직금·집담보로 레버리지 안 한다.
- 생활비 깨지기 전까지는 주식 비중을 강제로 줄인다.
- “기분 나쁜 상태”에서는 신규 매수 안 한다.
“나는 이 게임에서 한 방에 퇴장당하는 플레이는 하지 않겠다.”
이 선언을 지키는 캐릭터에게는 “리스크 회피 준비, 무작정 운에 맡기지 않는, 장기전용 스토리라인”이 붙을 가능성이 커진다.
(언젠가 우연히 이런 게임을 해봤는데.. 재미있었다.)

③ 소액이라도 정기 기부/나눔을 유지한다
- 금액의 크기가 아니라 패턴의 지속성이 핵심이다.
- 월 1만원, 3만원이어도 상관없다.가능하면 자동이체처럼 “루틴”화 한다.
이건 시뮬레이션에게 이렇게 보일 수 있다.
“이 캐릭터는 완전한 공포 기반(결핍 모드)에 고정돼 있지 않다.
조금 더 높은 난이도(책임 있는 부)도 실험해 볼 수 있다.”
④ 돈 얘기를 ‘수치심’이 아니라 ‘기술’로 다룬다
- “나이 먹고 이거밖에 못 벌어, 난 끝났다”
→ 시뮬 입장: “아, 이 캐릭터는 자학 루프를 좋아하는구나. 그럼 더 찍어보자.” - “지금 내 수입·자산 구조는 이렇고,리스크 대비 수익 구조를 조금씩 개선하는 중이다.”
→ 시뮬 입장: “이 캐릭터는 기술형 플레이어구나. 데이터 더 주고 테스트해 보자.”
같은 현실이라도 내가 스스로를 “망한 인간”으로 부르느냐, “업데이트 중인 플레이어”로 부르느냐에 따라
들어오는 미션의 폭과 난이도가 달라질 것이다..
다들 성투하시길...

PS.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대략 이 세상이 시뮬이라고 거의 확신하는듯 한다.. (믿거나 말거나)
Q : (일론에게 질문) AGI 슈퍼 인공지능을 만난다면 당신은 무슨 질문을 할 것인가?
A : (일론의 대답) " 이 시뮬 밖에는 무엇이 있는가?"
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6CfhB9L-Q1Y